4월 20일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의결한 데 이어 4월 28일 경북도의회가‘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의결에 따라 구미시 선주원남동과 도량동이 도의원 제1선거구, 선주원남동이 시의원 가선거구로 확정됐다.
경북정치신문과 K문화타임즈가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구미 동시지방선거 기획 특집을 공동 취재 보도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6•1 구미 지방선거를 27일 앞둔 5월 4일 현재 구미시장과 도•시의원 대진표가 짜여졌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구미시 기초의원 후보자(공천자)를 다음과 같이 확정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8일 저녁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에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단수 및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침체되어가는 구미가 너무나 안타까워 구미의 옛 영광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Again Gumi'를 외쳤지만, 저의 역량 부족으로 여기에서 물러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국민의힘 1차 컷오프 경선에서 배제된 이양호,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ICT 혁신 기업 지방 거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전 청와대 비서관)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 일곱번째 공약으로 ‘재계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 하겠다고 17일 약속했다.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8일 “구미시의 대중교통 체제의 개편이 필요하다”면서, “시민 편의성이 우선이 되도록 대중교통 체제를 바꾸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 구미지부가 15일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반려인을 위해 민간 펫보험사에 행·재정 지원을 통해 실효성있는 펫보험 제도 구축을 공약했다.
지역내 모든 여성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는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김영택 후보”라며 김 예비후보 지지 사유를 밝혔다.
국민의힘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낙동강변에 대규모 놀이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중단없는 김천발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충섭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김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의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구미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한다”면서 “창업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으로 IT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젊은 도시로서 맞벌이 부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교육기관과 연계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위한 실질적이고 생활형이 중시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5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구미시 금전동과 산동면 일원에 2020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들여 첨단 정보기술(IT)산업 특구와 연구개발(R&D)센터 등이 집적된 구미경제자유구역인 구미디지털산업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보상책 내용이 상당히 추상적인 부분이 있다”며 “구미국가 5산단 입주 업종 확대 보상책의 경우에도 입주 업종을 확대하더라도 기업이 유치가 안되면 결국 무용지물”이라면서 “실질적인 보상책이 아니라 임시 방편에 불과한 보상책들”이라고 비판했다.